오늘 뜻밖에 택배가 왔습니다. 라면박스만한 것이, 센님이 보내셨더라구요~
요앞에도 포스팅했지만 지금 명함 이벤트에서도 저는 추첨없이 당첨을 시켜주시는 특권을 주셨는데, 이런 뜻밖의 택배를 보내주신겁니다. (까칠맨님의 빤츄도 그렇고, 블로그를 하니 간만에 재화가 넘처나네요~ ^^;;)
두근두근... 에이 모르겠다... 일단은 마구 개봉합니다. ^^;;
꺄악(소녀버전으로다가...) 꺄악~~ 열어보니 이건 정말 감동을 넘어 졸도하겠습니다. 찬찬히 목록을 보자면,
1. '나는 전설이다' 로고가 있는 가방과 모자(영화경품)
센님께서 작년부터 보주신다는 게 이거였구나... 생각했습니다. ^^;;
2. 미래파 굿바이 피지 5종 견본세트
피지대왕이란건 어떻게 아시고... ㅎㅎ 피지야 이렇게 센님이 도와주시는데 우리 굿바이 하자꾸나~ ^^;;
3. 와콤 타블렛 (CTE-440)
젤루 맘에 드는 타블렛!!! 센님께서 타블렛을 3개나 가지고 계시다고 새것은 아니지만 주신겁니다. 흐흐
예전에 'navisis 마우스 타블렛'이란걸 구입했다가 반품한 뒤로 타블렛에 대한 미련을 접었는데, 제맘을 꿰뚫어보시는 것 같아요? 수전증에 저주받은 손이라 타블렛 적응하기 어렵긴 한데, 고맙게 잘 쓰겠습니다. ^^;;
4. 고양이 인형
요건 센님이 삼청동에서 사신거라고... 개봉하자마자 이녀석먼저 모니터위에 올려놨습니다. ^^;;
5. 후드가디건 / 고양이 인형 세로샷
기온이 오르는 봄날 입으면 아주 이쁠꺼 같은 후드가디건입니다.
흠... 이건 영화경품인지? 구입하신건지 조금 애매하지만;; 또, 사이즈가 100이라 저한테 조금 커요~ 센님 입으려던 건 아닌지?? 헤헤
암튼, 고맙게 받는 입장이라 닥치고 입겠습니다. ^^;;
6. 편지 & 카드영수증
'설명서를 첨부하지 않으면 부탐을 느낄 것 같은 생각에~'라시며 고이(?) 적은 '선물설명서(편지)'도 넣어주셨어요~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모르겠더라고요... 솔직히 뜻밖에 선물이 어찌나 부담되는지 첨으로 느껴보았습니다. 이렇게 많이 주신거 고맙게 잘 쓰겠습니다. ㅎㅎ
참, 엉뚱한(가마고을이란 식당에서 밥먹은) 카드영수증도 함께 보내주셨더라고요...ㅎㅎ
이건 뭘까? 한참 고민했습니다. ㅎㅎ
센님, 어제 생일이셨는데 선물하나 못드린 저에게 외려 이렇게 푸짐한 선물을 주시니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센님 표현을 빌자면 '집이 쓰레기장이 되어서 정리를...'한거라는데, 저도 조만간 봄맞이 집 정리 좀 하려구요~ (ex. 지금보니 배달피자에 딸려오는 콜라(펩시 1.5L)가 6병이나 있네요?? ㅎㅎ)
암튼, 이왕 이렇게 주신거 그냥 기분좋게 받아요~ ^-^//
센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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