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드'니 '일드'니 해서 재밌는 외국드라마 많은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주위에도 왠만해서 유명한 외국드라마는 한편씩 보는 것 같습니다. 사실 주위에서 재밌다고 보라는 드라마는 많은데, 한번 시작하기가 쉽지 않네요. 재밌다는데, 보기 시작하면 계속 봐야하는 중독성이 무서워요~ ㅎㅎ
제가 보는 건 '그레이스 아나토미'랑 '어글리 베티' 딱 두가지입니다. 둘다 빼놓지 않고 봤는데, 그동안 시즌이 끝나서 아주 심심했답니다. 다음 시즌 기다리기 너무 지겨워서 몇 편은 돌려보기까지 했다죠...
언제쯤 다음 시즌이 시작할까? 궁금하기만 했는데, 언제 시작한다는 글(아톰비트님 블로그)을 보게 되었네요...
Thursday, September 27
8pm Ugly Betty Season 2 (ABC)
9pm Grey's Anatomy Season 4 (ABC)
처음 볼때는 제목처럼 '베티' 참 비호감이었는데, 그녀만의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군요~
'마음>외모'라는 단순한 부등식을 참 재미나게 풀어내는 것 같습니다. 각 캐릭터들도 그렇고, 여기저기 작은 에피소드들도 그렇고... 참, 등장인물이 게이가 많이 나옵니다. 배경이 패션잡지사라서 그런지... 아님 작가가 게이인가? 아~ 급생각난건데, 시즌 초반에 자주 나오던 멕시코드라마장면, 참 어이없이 웃기던데... 후반으로 갈수록 못본거 같네요.
원래 컨셉상 밝고 코믹한 에피소드로 가득했는데, 막지막 에피를 엄청 슬프게 만들어 놓고 시즌1을 끝냈습니다. 좀더 언급하자면, 베티언니 힐다와 결혼하려는 이야기상의 남편(이름이 뭐였지?)이 죽는 거죠... 뭐 다음 시즌부터 안 나오는 배역을 확실히 해두는 걸까요? 암튼, 다음 시즌 기대기대입니다.
제가 조아라하는 '그레이스 아나토미'의 크리스티나 옝입니다. 지금보니 명연기로 인정받고 있는 그녀의 캐릭도 은근히 웃기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 빨강머리 애디슨(닥터 몽고메리)도 조아라 합니다. 이쁘잖아요..
사실 '그레이스 아나토미'는 시즌이 거듭될수록 애정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서 재미가 점점 반감되더니, 이번에는 이야기를 이상하게 베베 꼬와놓고는 시즌3를 끝내서, 조금 맘에 안듭니다.(다음시즌에는 좀더 신선해지길 바라며...)
아직 많이 남았는데, 빨리 보고 싶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호들갑이죠..(제 생활의 소소한 낙이니 어쩔 수 없습니다.) ㅎㅎ 참, 그렇다고 요것만 보는거 아닙니다. 우리나라 드라마도 재밌게 봅니다.
































